한국형전투기 엔진 우선협상 대상업체에 GE Aviation사 선정
방위사업청 “20명 평가팀 평가 결과 4개 모든 분야에서 우세 평가 받아”
방위사업청은 한국형전투기(KF-X) 엔진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GE Aviation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한국항공)이 제출한 ‘한국형전투기(KF-X) 엔진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 결과’를 26일 제197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에 보고하고 GE Aviation사의 F414-GE-400 엔진을 확정했다.
한국항공은 엔진이 KF-X의 주요 핵심장비임을 고려해 엔진 국내협력업체인 한화테크윈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합동협상팀을 구성하여 협상계획 및 협상기준을 수립했고 11월부터 해외 엔진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해 왔다.
또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항공, 한화테크윈 뿐만 아니라 공군, 국과연, 기품원 등 정부측 전문가가 포함된 20명의 평가팀을 구성해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관리, 기술, 국산화, 비용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평가를 실시했고, 한국항공은 4개 모든 분야에서 우세한 평가를 받은 GEAviation사를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했다.
한국항공은 향후 우선협상 대상업체와 최종협상을 거쳐 금년 6월중에 계약을 체결하고 KF-X 적용을 위한 제작 및 기술지원을 통한 국산화를 추진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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