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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제재 안보리 결의 2270호 ‘이행보고서’ 제출

금수조치, 운송 통제, 경제제재 등 대북제재 조치 현황 담겨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6-02 오후 3: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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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정부가 2일 대북제재 안보리 결의 2270호에 따른 이행보고서를 뉴욕 현지시간으로 1일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안보리 결의는 2270호는 모든 유엔 회원국에 결의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구체적 조치들을 안보리에 보고하도록 촉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이날 현재까지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나라는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의 채택 후 90일 이내에 이행보고서 제출하는 규정에 따라 제출시한은 이 날까지이며, 이행보고서에는 각국이 취한 조치와 이행 현황, 향후 계획 등을 담게 된다.

 조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보고서는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기여하며, 안보리 대북제재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정부가 취하는 대북 금수조치, 해운 및 운송 통제, 금융 및 경제제재, 사치품 통제 등 대북제재 조치 현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조 하에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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