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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北 발사 탄도미사일은 노동 2발·스커드 1발"

1발은 30㎞도 상승하지 못한 채 공중 폭발로 파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7-22 오후 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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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지난 19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3발 중 2발이 노동미사일(사거리 1300㎞)이고  1발은 스커드미사일(사거리 300~700㎞)이라고 군 당국이 22일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9일 "북한이 오전 5시45분께부터 6시40분께까지 황해북도 황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국 전략사령부는 처음 발사한 2발은 스커드 계열 미사일로, 나머지 1발은 노동 계열 미사일로 추정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 다음날인 2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김정은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전했다.

 같은날 노동신문은 탄도미사일 발사장면을 찍은 사진 8장을 공개했다. 왼쪽에는 스커드 미사일이, 오른쪽에는 노동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이 담겼다. 군은 맨 오른쪽에 위치한 흐릿한 미사일을 노동 미사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세 발 중 두 발은 500∼600㎞ 내외를 비행했지만, 1발은 30㎞도 상승하지 못한 채 공중에서 폭발한 것으로 파악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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