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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美 대선 계기로 대북 정책 전환 촉구

통일부 정례브리핑, “도발 가능성 예단 어렵다”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11-11 오후 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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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은이 이달 들어서만 군부대를 3차례 시찰한 것과 관련해 연이은 군사적 행보 뒤에는 미국 대선을 계기로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려는 의미도 있다고 분석했다.

 또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며 “북한은 핵보유국에 대한 집착, 김정은 가계 우상화 등 도발 유인은 항시 있고, 언제라도 도발할 수 있으며 정부는 한미 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정권 교체기에 도발을 감행해 자기들(북한)의 입장을 강화하려는 측면은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가까운 시일 내에 또 그런 일을 저지를 것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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