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김정남 암살 관련 인물 1명 더 있어"
30대 남자 장남운, 17일 평양으로 돌아가
김정남 암살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4명의 북한 남성 외에 북한 국적의 남성이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신문은 15일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 남성의 연령은 30대 전후로 이름은 장남운(또는 장남은)이며, 김정남의 암살을 계획한 4명의 북한 남성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행동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장씨가 이번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된 오종길(55)과 같은 날 같은 항공기로 평양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 방콕, 프놈펜을 거쳐 지난달 7일 말레이시아에 입국했으며, 이후 13일 김정남이 살해된 당일 오종길과 같은 항공기로 말레이시아를 출발해 17일 평양에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오종길은 김정남이 살해된 직후 리재남(57)·리지현(33)·홍송학(34) 등 다른 북한 국적 남성들과 함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장남운도 이들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말레이시아를 떠났다는 것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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