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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선열들의 위대한 독립정신을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추념식 열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4-13 오후 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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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98주년을 맞아 광복회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유철 광복회장과 회원, 김신 백범김구기념관장 등을 비롯해 원로 애국지사 및 국가유공자, 독립운동관련 단체장, 교사, 학생,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임시정부요인들을 추모했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98주년을 맞아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추념식이 광복회 주관으로 열렸다.ⓒkonas.net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추념식에서 “선열들의 임시정부 수립은 민족 자존과 독립 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리고, 일제 암흑기 많은 국민들에게 광복의 의지를 심고 하나로 단결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는 우리가 주권국가의 국민이 된 역사의 커다란 전환점이자 민족 자부심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박 보훈처장은 특히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국내외적 어려움을 열거하면서 “선열들의 한마음 한뜻 정신이 어느때보다 요구되고 있다”며, “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을 지키고 진정한 광복을 이루는 것은 국민의 갈등과 분열이 아닌 평화통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분열로 패망한 월남과 국민의 단결로 통일을 이룬 독일을 비교하면서, 군사적·비군사적 대비로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내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98주년 기념식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개최됐으며, 기념식 이후에는 추념식과 관련 사진전, 소감문쓰기 대회, 임시정부요인 참배행사 등이 잇따라 실시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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