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북한의 올림픽 메시지 장악 우려...정치 선전전 막을 것”
"국제무대에서 진실을 이야기할 계획"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악용할 것을 우려해 올림픽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 관리가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이 관리가 23일(현지시간)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펜스 부통령의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을 “조작의 달인”으로 묘사하며, 김정은이 올림픽 관련 메시지를 가로채고 장악할 것으로 부통령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따라서 펜스 부통령이 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북한의 이 같은 술책을 막기 위한 목적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진실을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평창 올림픽 참석차 방한하는 펜스 부통령은 평창 방문길에 알래스카에 들러 미군의 방위태세도 점검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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