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산하업체 중앙고속이 한정 특가로 ‘제주도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기간은 2박3일이며, 3월 3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출발한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이며, 마감 이후에는 신청이 불가하다.

상품은 ‘특가대표’와 ‘궁셔리제주’ 2종류다.

‘특가대표’는 한담산책로, 화순곶자왈, 서커스 관람, 석예원, 관광논원, 수목원테마파크, 카멜리아힐, 아쿠아플라넷, 승마체험, 성읍민속마을, 섭지코지 등을 방문한다.

상품가격은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관광지 입장료, 이동 경비 모두 포함해 175,000∼195,000으로 출발 요일별 금액 차이가 있다.

‘궁셔리 제주’는 한담산책로, 관광논원, 수목원테마파크, 카멜리아힐, 아쿠아플라넷, 마라도·우도 탐방, 아쿠아플라넷 관광, 서커스 관람, 승마체험, 성읍민속마을 등을 관광한다. 255,000∼275,000으로 역시 요일에 따른 가격 차이가 있다.

문의는 중앙고속 관광부(02-2266-3350)로 하면 된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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