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국방장관회담, 4월 1일 워싱턴서 열려
섀너핸 대행과 첫 회담..."한반도 안보정세 논의"
국방부는 29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4월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섀너핸 장관 대행 부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양국 국방장관 간 대면회담이다.
국방부는 "양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북미 비핵화 대화를 견인하기 위한 외교적인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는 양국 국방당국 차원의 후속 조치를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또 키리졸브(KR) 연합연습을 대체해 지난 12일 종료된 '19-1 동맹' 연습 결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연합훈련 방향도 협의한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상황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며, 오는 8월 한미 연합지휘소연습(CPX)과 병행하는 전작권 전환을 위한 최초 작전운용능력(IOC) 검증을 내실 있게 시행하는 문제도 다뤄질 전망이다.
국방부는 "정 장관과 섀너핸 대행은 지난 2일 전화통화 협의 때 가까운 시일내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를 갖자는데 합의했다"며 "이후 양측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미국에서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방장관회담 후에는 공동언론보도문이 발표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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