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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 내달 초 한국·일본 방문 추진"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5-15 오후 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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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다음 달 초 한국과 일본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도통신은 복수의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섀너핸 대행이 한국과 일본을 잇달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발사체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북한 정세와 관련해 한미일 3국간 연대 강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섀너핸 대행은 오는 31일~다음달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 뒤 다음달 2~3일 한국을, 같은달 3~4일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통신은 섀너핸 대행이 한국에서는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담하며 북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의 한미 합동 군사훈련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섀너핸 대행이 일본에서는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방위상 외에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예방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통신은 섀너핸 대행이 싱가포르 안보회의에서는 트럼프 정권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과 관련한 안보 전략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라며 이번 싱가포르, 한국, 일본 방문이 국제무대 데뷔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섀너핸 대행은 지난 1월 대행에 취임했다. 백악관은 지난 9일 섀너핸 대행을 국방장관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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