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이 18일부터 21일까지 대전켄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교육사령부와 대정광역시, 국방기술품질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Next Game Changer구현을 위한 첨단혁신기술 군사적 활용방안’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ICT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첨단과학군 건설방향’을 주제로 개막GODTK, 전시회, 심포지엄, 간담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날인 18일은 개막행사와 함께 기능별 장비와 물자가 전시되며 특히 뇌과학, 인공지능, 워리어플랫폼 등 군 특별관이 운용된다.

 이어 미래 지상전력 기획심포지엄에서는 18일 지휘통제(초연결, 모바일, 사이버, 정통교), 정보(첨단센서), 공통(드론봇)이, 19일에는 기동Ⅰ(신소재, 스텔스, 유·무인차량, 고기동), 화력(초장사정사격체계), 방호(핵, WMD대응, 에너지, 공병교)가 발표된다.

 20일에는 기동Ⅱ(미래소규모 발전방안, 생체의학, 뇌과학, 워리어플랫폼), 작전지속지원(군수교, 지능형적층가공), 공통Ⅱ(AI·양자, MOVES)의 심포지엄이 계속된다.

 21일 업체 전시 및 제안품목의 군 활용성 측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