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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발자취를 찾아서... ‘한중 우호 카라반’ 출범

과거의 100년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여정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7-09 오전 1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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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민대표단 100명과 함께 임시정부 활동지를 방문하는 「한중 우호 카라반」 출범식이 8일 열렸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한완상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 날 출범식에서 강경화 외교장관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정신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가 배워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후손,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00명으로 구성된 「한중 우호 카라반」은 9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내 임정 활동지를 방문해 역사 현장탐방과 재현, 역사문화콘서트, 공공외교대화 등 한중 양국 국민간 다양한 소통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충칭, 광저우, 창사, 항저우, 자싱 및 상하이에서 광복군총사령부 방문,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 한중 우의 식수식 등을 통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기억의 역사를 찾아간다.

 외교부는 “「한중 우호 카라반」은 온 국민이 함께 3.1운동과 임정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지향적 동북아 평화협력의 메시지를 발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한ㆍ중 청년들이 공공외교대화 및 문화교류콘서트 등을 통해 상호 우의와 이해를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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