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소속 장교, 위치추정 무인기 관련 특허기술 육군에 이전
"단순 신호 수집해 소형 드론으로도 조난 위치 추적 가능할 것"
방위사업청은 “청 소속 육군 장교가 발명한 ‘조난 유닛의 위치 추정용 무인기’에 관한 기술이 육군에 이전돼 지난 8월 2일 정식으로 특허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지한국 소령(진)이 2016년에서 2017년까지 아주대학교 석사과정 위탁교육을 받으며 연구한 것으로, 인원이나 장비가 특정 지역에 조난되었을 때 조난위치에서 발신한 응급 신호를 수신한 무인항공기가 조난 위치를 계산할 수 있게 해 준다.
방사청은 “이번 등록된 특허를 활용하면 기존 GPS의 단점을 극복하고 스마트폰의 기지국 신호가 닿지 않는 재난사고 지역이나 해상 및 산악지역 등에 조난된 인원의 위치를 신속히 확인하여 구조가 가능하다”며, “전시 GPS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조난된 인원 또는 장비의 위치 추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용 무전기나 스마트폰에 주기적인 신호 송신 기능을 단순 추가하는 등의 간단한 방법만으로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군에서의 활용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활용범위가 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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