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29일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초청 안보강연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이하 향군)는 29일 오전 전쟁기념관 크리스탈볼룸에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안보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안보강연은 최근 한미 간 방위비 분담협상,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실무회담 추진, 지소미아 파기에 대한 미국의 부정적 메시지 등 중요한 안보 현안들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고, 다양한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열려 해리스대사를 통해 미국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안보강연회에는 유삼남 성우회장, 이상훈, 이종구 전 국방부장관,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정진태 전 연합사부사령관 등 역대 장관 및 총장 등 고위급 군 원로 들이 대거 참석한다. 국회에서는 김중로 의원 등 5명이 참석하며 향군 시도회장, 정책자문위원, 참전 및 친목단체장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향군은 해리스 대사에게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교착상태에 빠진 북한의 비핵화 회담, 한미 간의 방위비 분담 및 연합훈련에 대한 이견 등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국민들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주한 미 대사는 미국 해군 역사상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4성 장군에 올라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지냈으며, 부친이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자 가족이다. 해리스는 지난해 7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으며, 한반도 안보 현실에 대한 이해가 누구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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