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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 9일 동아시아중남미협력포럼 외교장관회의 참석

"EALAC 20주년, 동아시아와 중남미 협력의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11-07 오전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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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오는 9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리는 제9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외교부가 7일 밝혔다.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간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정부 간 다자협의체다.

 우리나라는 그간 제8차 FEALAC 외교장관회의 개최(2017.8월), FEALAC 협력기금 설립, FEALAC 사이버사무국 유치 및 운영 등 FEALAC 발전에 주도적 역할 수행하며 FEALAC의 발전에 적극 기여해 왔다.

 이번 회의에는 동아시아와 중남미의 36개국 외교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FEALAC의 활동과 양 지역간 연계성 증진, 회원국 간 실질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FEALAC 발전 방향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태호 차관은 이번 FEALAC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겔 바르가스 도미니카공화국 외교장관, 프란시스코 에체베리 콜롬비아 외교차관 등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회의 이후에는 10일부터 사흘간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마르빈 로드리게스 제2부통령, 로레나 아길라르 외교차관과 면담하고 양국 간 주요 현안과 국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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