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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라크 등 여행금지국가 지정 6개월 연장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1-20 오전 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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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지난 17일 제40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라크 등 기존 여행금지국가 지정기간을 6개월 연장했다.

 ▲ 외교부는 17일 제40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외교부 제공] ⓒkonas.net

 

 외교부는 이라크 ․ 시리아 ․ 예멘 ․ 리비아 ․ 소말리아 ․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 바실란 ․ 타위타위 군도) 내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이들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ㆍ전쟁ㆍ내란ㆍ폭동ㆍ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ㆍ체류를 금지할 수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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