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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자 입영 연기 조치

내달 3일부터 병역판정검사·사회복무교육 대상자 전원 체온 측정, 고열자는 귀가 조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1-29 오전 1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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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확산 예방 등을 위해 입영일자 등을 일정 기간 연기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연기 대상은 현역병 입영대상자,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로서 입영통지서 등을 받은 사람들 중,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적극적으로 입영을 연기하고, 중국을 방문하였거나 방문한 사람과 접촉한 입영대상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없더라도 희망할 경우 연기가 가능하다.

 연기 신청은 별도 구비서류 없이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나 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에 전화 또는 병무청 홈페이지 민원포털 및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에서 가능하다.

 병무청은 또 내달 3일부터 실시하는 병역판정검사 및 사회복무교육 대상자 전원에 대해 검사장 및 교육장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여 고열자는 귀가조치 할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부대 내 전파 확산 예방을 위해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적극 대응 중이며, 최근 중국을 방문한 입영예정자는 연기 신청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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