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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대구·사천·창원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구호물품 지원

Written by. konas   입력 : 2020-02-25 오전 8: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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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 대구시청, 사천시청, 창원시청, 아산시 보건소, 진천군 보건소에 보건용 마스크, 화장지, 생수 등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구는 2월 24일 1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83명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위험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에 필요한 KF94 보건용 마스크 12,000개, 손소독제(70ml) 700점, 화장지 9,074점, 생수 5,464병(2L 1,464병, 500ml 4,000병), 모포 2,004점, 종이컵 100,000개, 수건 10,020점을 지원했다.

 ▲ 2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아산시 보건소에 보낼 코로나19 긴급구호물품을 싣고 있다. ⓒkonas.net

 

 같은 날 희망브리지는 경남 사천시청에 생수(2L) 540병, 종이컵 24,000개를 지원했고, 창원시청에 생수(2L) 1,800병을 지원했다. 충남 아산시 보건소에는 KF94 보건용 마스크 30,500개, 손소독제(70ml) 10,000개, 손소독제(500ml) 5,016개를, 충북 진천군 보건소에는 KF94 보건용 마스크 30,000개, 손소독제(70ml) 5,500개, 손소독제(500ml) 2,016개를 각각 지원했다.

 향후 희망브리지는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 집단감염 사태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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