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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도·경산지역 거주 병역의무자 9일부터 현역병 입영

사전 발열검사, 문진표 작성, 임시 훈련소에서 2주간 예방적 격리 실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3-09 오후 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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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은 그동안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대구·청도·경산지역에 거주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의 입영을 오늘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당인원은 총 320여명(육군 200명, 공군 120명)으로, 이들은 안전을 위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임시 훈련소까지 단체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며, 차량 탑승 전 발열검사와 문진표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다.

 이들은 입영 후 임시 훈련소에서 2주간의 예방적 격리기간을 갖게 되며, 별다른 증세가 없으면 당초 입영부대로 이동해 교육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날 현역병 단체수송 집결지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수송을 당부했다.

 모 청장은 입영장정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범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입영하는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국가를 위한 여러분의 헌신이 곧 진정한 애국”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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