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TF 제2차 웹세미나 개최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전담조직(T/F) 주관의「K-방역」제2차 웹세미나가 13일 오후 5시에 열린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국제 방역협력 총괄TF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 12개 부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및 보건산업진흥원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한국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체계적·효과적으로 공유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웹세미나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코로나19 관련 ‘보건 및 방역 전략’을 주제로, 의료자원이 부족한 국가를 위한 발표가 추가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이 코로나19 대응체계·시민참여·의료지원 등 우리 정부의 방역 정책과 현황을, 서울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홍기호 과장이 코로나19 진단검사의 핵심사항 및 고려사항을,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기모란 교수가 의료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코로나19 대유행 대비와 대응, 그리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가 의료기관의 병원 내 감염관리와 환자 치료 사례에 대하여 각각 발표한다.
연사들의 강연이 끝난 후에는 약 35분간 사전 접수된 질문과 실시간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 영어 및 프랑스어의 3개 채널로 진행하며, 사전 신청자 외에도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웹사이트(http://medicalkorea.mlive.kr)에 접속하여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제1차 웹세미나는 73개국 903명(중복 제외)이 시청했다.
대륙별 참가자 수는 아시아 554명, 중동·아프리카 122명, 러시아 및 CIS 84명, 유럽 64명, 아메리카 60명, 오스트레일리아 및 오세아니아 19명으로 집계됐다.
시청자 수가 많은 국가는 미얀마(72명), 필리핀(57명), 쿠웨이트·인도네시아(각각 35명), 우즈베키스탄(34명), 러시아(33명), 우간다(28명), 말레이시아(27명), 미국(21명), 스웨덴(15명) 등으로, 상대적으로 의료자원이 부족한 국가부터 선진국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K-방역」웹세미나를 시청했다.
현장 질의로는 코로나19 경험에 비추어, 국가 차원 질병 관리의 최우선 순위, 두 번째 확산을 대비한 경제활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사이의 균형, 재양성 비율, 검체 채취 및 전문 치료 방법 등이 있었다.
웹 세미나의 강연 및 현장 질의응답 영상은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영문 누리집(http://ncov.mohw.go.kr - English - Archive- videos)에 5월 중 게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K-방역」웹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정보를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와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5월 27일 제3차 웹세미나를 영어, 스페인어 통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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