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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경봉쇄 풀리면 북 노동자 최우선 송환”

미송환 북한 노동자 약 1천명, 노동허가 기간 만료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5-22 오후 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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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북한의 국경봉쇄가 해제되는 대로 자국 내 북한 노동자 송환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러시아의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설명회에서, 자국 내 북한 노동자들이 대부분 송환됐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북한으로 가는 교통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소수의 북한 노동자들이 남아 있다며, 평양이 국경을 개방하기로 결정하자마자 북한 노동자들의 본국 송환이 최우선적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러시아에 남아있는 소수의 북한인들은 노동허가 기간이 이미 만료돼 러시아에서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유엔 안보리 결의가 규정한 실질적인 노동자들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도 하루 전인 20일 러시아 매체인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국경을 완전히 봉쇄해 북한 노동자 약 1천명이 송환되지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미-북 간 대화는 최소한 미국 대통령 선거 때까지는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17년 8월 채택한 결의 2371호를 통해 유엔 회원국들이 자국 내 북한 노동자 규모를 당시 수준에서 동결하도록 했고, 이어 9월 채택된 결의 2375호는 이미 발급된 노동 허가증에 대한 갱신을 금지했으며, 같은 해 12월에 채택된 결의 2397호는 2019년 12월 말까지 모든 북한 노동자를 본국으로 송환하고 이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2020년 3월 22일까지 내도록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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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j24133(jjj24133)   

    세계적인 펜더믹 현상은 사상을 따질것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2020-05-25 오전 9:32:59
    찬성0반대0
1
    2020.5.3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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