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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코로나19 상황의 효율적 對아프리카 업무 협업 방안 모색

제3차 對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10-16 오후 2: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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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5일 오후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對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관련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중인 23개 관계 부처와 기관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 하 각 부처 및 기관의 對아프리카 업무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협업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관계 부처와 기관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보건・방역 협력을 비롯하여 경제・통상・교육・과학정보통신・농업・산림・방산・치안・행정 등 제반 분야에서의 對아프리카 협력・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이러한 협력 사업들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업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일부 부처 및 기관들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발생으로 당초 계획된 사업들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향후 코로나 상황 진전에 따라 이를 재개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현지 방문을 위한 외교부 및 재외공관의 협조와 상호 긴밀한 정보 공유 등을 요청했다.

 아울러 참석 부처.기관들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이 對아프리카 외교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경험 공유 등 보건분야에서의 아프리카 국가들의 높은 협력 기대를 對아프리카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유례없는 코로나 상황에 직면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유・무형의 지원을 제공해 왔으며 현재까지 아프리카연합[AU] 및 아프리카 44개국을 대상으로 약 9,700만불 상당의 유・무상 지원을 제공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아프리카에 지원된 현황은 △Africa CDC 및 에티오피아 대상 포괄적 긴급지원 프로그램(1,000만불) △AU 코로나 대응기금 지원(42만불) △방역물품(마스크・진단키트) 지원 등 코로나19 인도적 지원(1,680만불)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차관(7,050만불) 등이다.

 또 아프리카연합[AU] 산하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와 에티오피아를 각각 아프리카 지역 중점 방역협력 기구 및 중점 방역협력국으로 지정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 총괄 전담팀(T/F) 주관 웨비나(5.4.-7.8.) △한-튀니지(화상)/한-코트디부아르(화상)/한-AU(화상)/한-우간다(서면) 보건당국간 회의 개최(4.7./4.13./5.26./8.5.)  등을 통해 우리의 방역 경험을 공유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對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면서 각 부처.기관이 추진 중인 對아프리카 정책 및 사업 간 연계성과 통합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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