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라오스 공적개발원조 통합정책협의회 개최
외교부는 기획재정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함께 3일 「제3차 한-라오스 공적개발원조 통합정책협의회(ROK-Lao PDR ODA Policy Dialogue)」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한측에서는 외교부, 기재부, 한국국제협력단, 수출입은행,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14명, 라오스 측은 기획투자부, 외교부, 재정부, 농림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라오스는 개발협력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24개 중점협력국 가운데 하나로, 라오스는 우리의 7대 수원국, 우리나라는 라오스의 2대 공여국에 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개발협력 정책, 코로나19 대응 개발협력, 유ㆍ무상 개발협력 사업 현황 및 계획, 구체 사업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라오스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리측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고 2021년부터 추진될 예정인 제9차 국가사회경제개발계획(NSEDP, 2021-2025)의 주요내용을 소개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발전을 지속하기 위하여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공적개발원조(ODA) 및 역량강화 지원을 요청했다.
우리 정부는 올해 인도적 지원, 보건 역량 강화 등 라오스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30만불 규모로 지원을 시행했다.
아울러 양국은 통합정책협의회 및 정기적 현지 협의체 등울 통해 향후 제9차 계획의 원활한 이행과 라오스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개발협력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외교부는 “라오스는 우리 정부의 중점 대외정책인 신남방 정책의 주요 협력국으로서 재수교 25주년을 맞는 올해 개최된 이번 통합정책협의회를 통해 2019년 고위급 교류에서 논의된 양국간 개발협력을 심화시킴으로써 신남방 정책의 이행과 한-라오스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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