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 아들 안필영 선생 별세
평생 대한민국 독립 역사 알리는데 앞장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Ralph Ahn, 1926.9.28.~ 2022.2.26.) 선생이 지난 2월 26일 향년 만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 안필영 선생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3남 2녀 중 막내아들로 1926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졸업 후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미 해군에 입대하여 복무했으며, 배우와 캘리포니아주 교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고인은 일평생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앞장섰으며, 독립운동가 후손 모임인 파이오니어 소사이어티(Pioneer Society) 모임을 주관하는 등 한인사회의 정신적 지주로서 역할을 해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조전을 통해 “대한민국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신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함께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알리는데 기여한 안필영 선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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