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리아 난민 등에 1,380만 달러 인도적 지원
글로벌 중추국가로 전 세계적 위기해결에 적극 기여
정부가 시리아 난민과 이주민, 그리고 시리아 난민 수용의 부담을 지고 있는 레바논, 요르단에 대해 총 1,38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6차 시리아 및 주변국 지원 관련 브뤼셀 회의에서 이러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시리아 사태는 지난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지원은 보건, 식량, 식수, 위생 등 생존에 필수적인 품목과 기초 서비스 제공에 우선 순위를 두면서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사회 복원에 도움이 되는 사업도 포함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으로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을 특히 고려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4천만불(2.28, 4.7), 예멘 2천만불(3.16)의 인도적 지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시리아 및 주변국에 대해서도 인도적 지원을 결정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전 세계적 위기 해결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을 견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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