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3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 날 “정부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직접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미얀마 국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