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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 美 국무부와 북한 정책 및 북한 인권 관련 협의

북 도발에 "한미 연합방위태세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일관 대응"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12-07 오전 9: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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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지난 5∼6일 간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국무부측과 북한정책, 북한인권 등과 관련하여 면담을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 단장은 5일 오전(현지시간) 정 박(Jung PAK)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 겸 대북특별부대표와 최근 북한 동향 및 내년도 북한 정세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양측은 북한이 금년 하반기 전례없는 도발을 지속하는 가운데 협의 당일인 5일에도 동서해상 해상완충구역에 130여발의 포격 도발을 하는 등 한반도 정세가 엄중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단호하고 일관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어 오후에는 스콧 버스비(Scott BUSBY)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부차관보와 북한인권에 대해 협의하고, 우리 정부의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과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버스비 부차관보는 한국측이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임명,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복귀 등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한미 양국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전 단장은 한미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이를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전 단장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북한문제 관련 학계 인사와 전문가 등과도 면담을 가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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