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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혁신4.0 기본계획' 발표...AI과학기술강군 육성

한국형 3축체계 능력 강화, 2024년까지 전략사령부 창설 등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3-03-03 오후 2: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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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3일 대통령으로부터 ‘국방혁신4.0 기본계획’을 재가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국방혁신4.0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같은 비대칭위협에 압도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전장환경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3군의 합동성과 장병들의 정신전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전력증강체계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기반의 첨단전력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AI과학기술강군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4.0’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과학기술 적용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동시에 국방분야에서의 획기적 변화를 위한 4번째 계획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국방혁신4.0」은 △북핵‧미사일 대응능력 획기적 강화, △군사전략·작전개념 선도적 발전, △AI 기반 핵심 첨단전력 확보, △군구조 및 교육훈련 혁신, △국방 R&D‧전력증강체계 재설계라는 5대 중점과 16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국방부는 「국방혁신4.0」을 실현하기 위하여 먼저 북 핵‧미사일 위협은 현재 가장 심각하고 현실적인 위협 중 하나로, 이에 대한 확실한 억제 및 대응능력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계획에 따르면 북한의 핵‧미사일 사용 징후가 명백히 식별된 경우 자위권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형 3축체계」의 운영개념과 작전수행체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킬웹(Kill Web) 개념을 적용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체계를 발사 전‧후 교란 및 파괴할 수 있도록 작전개념을 발전시키킬 계획이다.

 아울러, 북 핵‧미사일 위협 상황을 고려하여 한‧미 연합 연습 및 훈련을 확대하고, 핵‧미사일, 우주, 사이버, 전자기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동시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충분한 억제가 가능하도록 현재의 「한국형 3축체계」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북한의 핵심표적과 북한 종심지역 등에 대한 감시정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킬체인(Kill Chain) 측면에서 북한의 고정 및 이동표적에 대한 정밀타격능력을 강화하고, 사이버·전자기와 같은 비물리적 타격수단을 확보해 나간다.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측면에서는 적의 미사일을 조기에 탐지하고 복합‧다층화된 요격능력을 확보한다.

 한국형 대량응징보복(KMPR) 측면에서는 북한의 전쟁지도부와 핵심시설에 대해 대량응징보복이 가능하도록 고위력‧초정밀 타격능력을 갖추고 종심 침투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북한의 고도화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여 우리 군의 전략자산 통합운용능력 향상과, 우주, 사이버, 전자기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전략적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2024년까지 전략사령부를 창설한다.

 둘째, 미래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군사전략과 싸우는 방법을 정립하고, 새로운 체계에 대한 작전개념을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사전략은 전방위적인 복합 안보위협과 미래 전장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통합적으로 대비 및 대응할 수 있도록 발전시킨다.

 합동작전개념은 유‧무인 복합체계와 신개념 무기체계 운용을 반영하고, 최단기간 내 최소 피해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AI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전 영역 통합작전’으로 발전시킨다는 개념이다.

 GP/GOP, 해안‧해상 및 후방의 주요기지에 대해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를 활용한 경계작전개념을 발전시키고 이를 위한 시범부대를 운용하게 된다.

 셋째, 미래 합동작전개념을 구현하고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는 AI 기반의 핵심 첨단전력을 확보해 나간다.

 기술발전 추세를 고려하여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1단계는 원격통제형 중심, 2단계는 반자율형 체계 시범, 3단계는 반자율형 체계 확산 및 자율형 체계 전환으로 구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무인체계를 효율적으로 전력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연동‧표준 및 보안‧암호체계, 드론 통합관제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주파수를 확보하고 활용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기반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군사적으로 활용이 증대되고 있는 우주, 사이버, 전자기 영역에 대하여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주 영역에서는 합동성에 기반하여 국방우주전략과 작전개념을 발전시키고, 첨단과학기술이 적용된 우주무기체계를 우선적으로 확충하게 된다. 

 사이버 영역에서는 진화하는 사이버전 양상에 부합하는 사이버작전 수행 역량을 질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작전개념을 발전시키고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전력을 구축한다.

 전자기 영역에서는 다양한 전자기 무기체계를 군사적으로 활용하고, 전 영역에서 전자기 우세를 달성하기 위해 ‘전자기스펙트럼작전’ 개념을 발전시키고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합동 전 영역 지휘통제(JADC2) 체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AI 기반의 차세대 지휘통제체계로 발전시키게 된다.

 이를 위해 합동 및 각 군의 C4I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C4I 데이터의 저장, 분류, 처리, 통합을 추진한다.

 넷째, 미래 전장환경에 최적화된 군구조를 마련하고, 교육훈련을 혁신하여 전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휘구조는 미래 연합‧합동작전 지휘에 적합하도록 발전시켜 나간다. 

 특히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전략사령부 창설 등을 고려하여 합동참모본부, 연합군사령부, 각 군 본부의 임무와 기능을 재검토하여 최적화하게 된다.

 작전사령부급 이하의 부대구조는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중심으로 재설계한다. 

 한국형 3축체계와 AI 기반 경계체계 운용능력을 고려하여 부대개편 시기를 검토하고 다양한 전략적‧작전적 임무수행이 가능한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하여 무인기 등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비한다.

 병력구조는 미래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하여 작전소요와 병력공급의 균형이 가능하게 적정 수준의 상비병력 규모를 판단하고 효율적인 구조로 재설계한다.

 전력구조는 High-Low Mix 개념으로, 기존 전력과 새로운 첨단전력을 재조직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기존 전력은 전력화 우선순위를 조정하여 소요를 최적화하고 동시에 전투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새로운 첨단전력 소요를 창출할 예정이다.

 교육훈련은 전투원의 숙련도 향상과 실전적 훈련을 위하여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합성훈련환경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간다. 

 또한, 전군의 표준화된 교육훈련 관리를 위한 ‘국방교육훈련관리체계’, 훈련과 관련된 빅데이터 축적‧활용이 가능한 ‘과학화훈련장’, 합동훈련이 가능한 ‘국방종합훈련장’을 구축하게 된다. 

 예비전력은 상비전력 수준으로 작전수행능력을 발전시키게 된다. 기동성이 강화된 예비군 구조로 재설계하고, 동원훈련장을 과학화하여 예비군 훈련체계를 개선하며, 비상근 예비군의 운영도 다양화하고 범위를 확대한다. 

 첨단과학기술을 군 전반에 운용할 전문 과학기술 인재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군사교육을 개선하여 장병들이 군생활을 통해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국방 AI를 선도할 인력과 디지털 산업 예비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민간에 우위가 있는 첨단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하기 위하여 국방 R&D(연구개발) 체계를 혁신하고, 전력화 시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전력증강체계를 재설계한다. 

 전력화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국방획득체계를 개선한다. 소요기획의 효율성을 높이고 검증‧분석단계를 최적화하며 시험평가제도의 유연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게 된다. 

 또한, 무기체계의 획득절차를 간소화하고 단계를 통합하여 적기에 무기체계를 획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특히, 군 별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개발제도를 보완하고, 소요수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국방부의 정책기능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혁신‧개방‧융합을 기반으로 한 국방 R&D 체계를 정립, 한국형 DIU(국방혁신단)을 신설하여 민‧군 기술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 국방 난제에 대한 민간 공모를 확대하는 등 군‧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미 국방과학기술협력 협의체를 통하여 국제적인 국방과학 기술 협력을 강화하며 추후 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의 설립을 추진해 나간다.

 이와 관련하여 2027년까지 국방 R&D 예산을 국방비의 10% 이상 수준으로 확대하면서, 양자, 에너지, 극초음속 등 10대 분야 30개 국방전략기술을 선정하고 이를 위한 집중적인 예산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전장에 대비한 첨단국방기술을 개발하고 국방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나라를 선진 군사 강국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국방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정책과 제도를 발전시켜 나간다. AI 기반의 고성능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 개발 및 운용을 위해 양질의 국방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국방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그리고 초고속 및 초연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데이터 전송용량 부족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또한, 국방 AI 분야를 전담하는 국방AI센터의 창설 및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인사·군수 분야에서도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AI 활용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장병 전생애주기(Life-Cycle)와 연계한 인재관리시스템과,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을 위한 상태기반정비체계(CBM+)를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도 추진된다. 국방부장관이 과학기술정책을 주도하고 미래 혁신을 이끌 수 있게 국방부 내 분산된 과학기술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정규 조직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방부‧합동참모본부‧방위사업청의 획득관련 조직을 개편하고 기능을 조정하며,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간의 방위사업 관련 기능을 재검토하고 합동참모본부와 각 군의 소요기획 조직을 보강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중심의 군구조로 전환하여 미래 병역자원의 감소에 대비하겠으며, 이를 통해 군의 전투력은 향상되고 인명피해는 최소화되어 작전효율성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가차원에서 국방 분야에서 양성된 과학기술 전문인력이 민간으로 환원되어 산업 전반의 기술역량을 제고할 것”이라며 “국방과학기술은 새로운 국가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방혁신 4.0이 추구하는 ‘AI과학기술강군’은 ‘과학기술영역’과 ‘인간영역’의 창조적 융합을 필요로 한다”며, “‘AI과학기술강군의 중심’은 여전히 ‘사람’이라는 점을 각인하고, 「국방혁신 4.0」과 병행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제평화 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장병들의 대적관을 포함한 정신전력을 강화시키고, 사기 및 복지증진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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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자신의...자유의지를 내세우면서도~??"ㅎㅎㅎ 우쿠라가...나토에 가입을 하건~? EU에 가입을 하건~?? 우쿠라는...자유의지가 없다는거야~?ㅎ 소련-제국주의자를 옹호하는거야~???ㅎ @ 180으로... [와따/가따]- 내로남불의 논리로 무장한듯~? 마니~? 부족하제~???ㅎ

    2023-03-05 오전 11:59:20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좌빨들은...없는-사건도...과장-만들어대는데...???ㅎ vs. @ 우파들은...잇는-사건도...왜들~? 못하나요~???ㅎ

    2023-03-04 오후 12:24:13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그나저나~? 지난 좌빨정권당시부터~~? 군내부의 여러 의문사사건들 재-조사 안해요~??ㅎ == @ 김훈중위-의문사/정지용씨-의문사/530GP-의문사 등등...!!ㅎ (척 봐도...말도 안되더만~??ㅎ)

    2023-03-04 오후 12:19:46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새로운 신-AI전법을 개발햇다는~[둥]~???ㅎ

    2023-03-03 오후 2:46:17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AI도 중공제는...이상한듯~???ㅎ 중공군의 연구논문에 따르면...??ㅎ AI로 공중전-작전을 맞겻더니~?? 오히려~ 적기의 앞으로가서리...미슬을 쏘라고 햇다는데~???ㅎㅎㅎ

    2023-03-03 오후 2:44:46
    찬성0반대0
1
    2023.6.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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