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방대학교, ‘예비군제도 선진화 방향’ 포럼 개최

“전투형 강군 건설을 위해 실질적 예비전력 정예화 중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4-03 오후 4:35:3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이하 안보문제연구소)의 예비전력연구센터는 3일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서 ‘예비군제도 선진화 방향’에 대한 국가안보 오찬포럼을 개최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듯 현역들은 초기 전투에서 역할이 크지만, 결국 예비군들이 전쟁 수행의 핵심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국방대는 예비군의 중요성 제고와 정부의 예비군제도 혁신 정책에 대해 조언하기 위해 ‘우리나라 국격에 부합하는 예비군제도 선진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안보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신원식 국회의원,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전성대 동원전력사령관 등 국회와 정부부처, 각 군 및 학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태동 국방대 예비전력연구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홍석 국방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인구 감소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예비군 자원 감소로 미래 군사력 건설에 위기를 맞이하고 있어 전투형 강군 건설을 위해서는 실질적 예비전력 정예화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국방대학교는 예비전력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예비전력에 대한 학문적 체계를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2개 주제로 나뉘어, 1주제는 ‘우리나라 예비군제도의 발전과정 및 미래 혁신 방향’을, 2주제는 ‘비상근예비군제도 중간평가와 확대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장태동 예비전력연구센터장은 “상비병력 감축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여기서 오는 전력의 공백을 메꾸는 핵심은 예비군들을 정예화하는 것”이라며 “오늘 포럼에서 예비군 편성과 운영의 혁신, 관계 법령의 보완, 충분한 예산 지원, 국민적 공감대 형성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4.7.16 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지속가능한 국가전략산업, K-방산의 성장과 전략
3년째 지속되고 있는 러-우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분쟁 등 동유럽..
깜짝뉴스 더보기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실종예방…‘배회감지기’ 4590여 대 신규 무상 보급
민관이 협력해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