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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독도 영유권’ 주장 日 외교청서에 “즉각 철회” 촉구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에 도움 안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4-11 오전 1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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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1일 일본 정부가 공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대해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평은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11일 오전 열린 각의(閣議·국무회의)에서 '2023 외교청서'를 보고 했다. 

 일본 정부는 매년 4월에 최근 국제정세와 일본의 외교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외교청서를 발표해왔으며, 외교청서를 통해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표현을 6년째 유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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