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한미 대량살상무기대응위원회 개최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국방부는 12일~13일 워싱턴 D.C에서 '23년 한미 대량살상무기대응위원회(CWMDC:Counter WMD Committee)를 개최하여 최근 북핵·대량살상무기(WMD) 위협 정보 등을 공유하고, 한미 공동대응의 실행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김성구 정책기획차장, 미측은 리차드 존슨(Richard C. Johnson) 핵ㆍ대량살상무기(WMD)대응부차관보를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 핵ㆍ대량살상무기(WMD) 대응 관련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양측이 전시 북 핵ㆍ대량살상무기(WMD) 제거작전 관련 정보공유의 수준과 범위를 확대하고, 북 핵ㆍ대량살상무기(WMD) 사용에 의한 피해 발생 대비 동맹 보호, 피해 최소화, 전쟁수행 기능 유지 등을 위해 연합 사후관리 계획 및 절차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측은 북 핵ㆍ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한 연합방위태세 및 작전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23년 화생방대응연습(Adaptive Shield, TTX)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었음을 높이 평가하고, 실질적인 후속조치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연습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상황을 경험한 이후 바이러스 등 생물 분야 위협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한 한미는 추후 협의를 통해 ‘24년 화생방대응연습 시 생물위협 상황을 상정한 대응과 조치에 대해 정부 기관의 참여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양측은 핵ㆍ대량살상무기(WMD)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반도 협력적 위협감소(CTR‧Cooperative Threat Reduction) 프로그램의 추진 경과를 평가하고, 협력적 위협감소(CTR) 적용분야를 확대하여 한측 조직ㆍ인력의 능력보강 및 전문성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국방부는 한미가 이번 회의를 통해 북 핵ㆍ대량살상무기(WMD) 위협대응을 위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필요 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img_data/article/260923/260923_630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