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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유엔 참전용사, 영웅을 위한 음악회’ 9일 개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방한 유엔 참전용사 및 유가족 70명도 참석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11-09 오전 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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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정전 70주년 및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을 위한 음악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9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포화가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투혼을 발휘하다 희생된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유엔 참전용사, 영웅을 위한 음악회’가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국문화진흥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방한한 10개국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70명, 참전국 외교사절, 유엔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와 평화를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는 의미도 전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배종훈의 지휘 아래, 피아노 연주자 이경숙, 6·25전쟁 참전용사의 아들이자 그래미상 수상자인 대중 음악가(팝 아티스트) 매트 카팅구브(Matt Catingub), 북미를 대표하는 세계적 트럼펫 연주자 옌스 린더만(Jens Lindemann), 한국의 초·중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 엔젤스 등이 출연해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평화를 주제로 한 고품격 선율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리틀 엔젤스의 전통무용 ‘한국의 혼’으로 시작되는 공연은 참석자 모두가 유엔군 전몰장병을 위한 추모의 묵념, 승리의 행진, 군대 행진곡 메들리, 매트 카팅구브의 ‘당신을 기억해요(I remember you), 옌스 린더만의 할렘의 메아리(Echoes of Harlem), 참전국 대중 접속곡(팝 메들리), 그리고 한국민요 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정전 70주년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낯선 나라, 낯선 나라의 국민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내한 유엔참전용사들의 용기와 뜨거운 인류애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10월 19일, 쾨너홀)와 미국 뉴욕(10월 23일, 카네기홀)에서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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