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웹‧앱 본격 개선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은 2024년 사용자 중심의 공공 웹.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혁신을 위해 1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본격 개선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사용자데이터 분석과 국민평가 등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불편해하는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공통가이드 개발을 2월 마무리하고, 주요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적용해 나간다.
이를 통해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나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보다 편리하게 공공 웹이나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복잡한 화면은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간소화하고, 처음 접하는 절차나 준비사항 등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사용자가 피곤하게 느끼는 불필요한 절차나 반복되는 절차를 없애는 반면, 자격정보 등 사전 준비사항이나 신청 완료 여부 등 필요한 정보는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한다.
글자가 작아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고령자 등을 위해 글자크기를 확대하여 제공한다. 검색이나 로그인, 서비스 신청 등에서 공통적인 부분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공공 웹‧앱을 오가며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도 더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공 웹‧앱을 개발하는 행정‧공공기관은 공통가이드를 활용함으로써 공통적으로 필요한 사용성 검증이나, 스타일 설계 등을 생략하고 반복적으로 투자되는 예산까지 절감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실제 공공 웹‧앱을 사용하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디지털취약계층을 포함하여 국민평가단을 지속 구성‧운영하고 국민평가 결과 등을 반영한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공공 웹‧앱의 사용자 환경/경험(UI/UX)은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접하게 되는 관문이며, “국민들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속도감 있게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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