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美, 北 '국가비상사태' 대상 지정 또 연장…"비상한 위협"

바이든, 의회에 통보…2008년부터 17년째 지정
Written by. konas   입력 : 2024-06-14 오후 12:30:0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을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또다시 지정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행정명령 13466호로 선포된 북한과 관련된 국가비상사태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핵무기로 사용가능한 핵분열 물질의 존재와 확산 위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추구를 포함해 한반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이 지역의 미군과 동맹국, 무역 상대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북한 정부의 행동과 정책, 북한 정부의 도발적이고 불안정하며 억압적인 행동과 정책은 계속해서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 경제에 대한 특별하고 비상한 위협이 된다"고 사유를 밝혔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은 1976년 제정된 '국가비상사태법'(National Emergencies Act)에 따라 국가적 위기 발생 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행정 권한을 확대할 수 있다. 비상사태의 대상 지정은 매년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1.1 일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전작권 전환,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 필요
동아시아 안보 구도의 급변과 동맹 재편의 파고 속에서 전시작..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가난도 병도 이겨냈다…4선 금자탑 세운
역경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가난을 극복했고, 병마를 이겨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