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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방북해 무엇을 얻어 가지고 올 것인가?[2015.08.05]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이스타항공 전세기를 이용, 서해 직항로로 평양을 방문했다.이와 관련해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남북관계를 경색국면으로 몰고 가면서도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받아들인 것은 남한 당국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의미가 크다고 5일 분석했다.연합뉴스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김정은 ..
2015 독도탐방 캠프 5일 울릉도에서 시작[2015.08.05]
독도와 대한민국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15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독도 탐방 캠프'가 5일 울릉도에서 시작됐다.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청소년·대학생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50명과 반크 대학생 청년지도자 10명 등 총 60명..
전쟁기념관, '독립전쟁' 특별전시회 개최[2015.08.05]
전쟁기념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독립군의 역사와 활동을 다룬 특별기획전 ‘독립전쟁, 그 위대한 여정’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쟁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며, 관람료는 무료다.이번 전시회는 ▲독립전쟁의 서막 ▲만주에서의 독립전쟁 ▲조국의 새벽을 연 광복군 ▲독립군의 주역들 이라는 4개..
“2006년 이후 최근 10년 美 입국, 난민지위 인정 탈북민 186명”[2015.08.05]
지난 2006년 이후 미국에 정착한 탈북난민이 1백8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2015 회계연도에 15명의 탈북난민이 미국에 입국함에 따라 최근 10년간 미국 난민지위를 받은 탈북자는 모두 186명”이라며 5일 미국 국무부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미국은 지난 2004년 미국 의회가 제정한 북한인권법..
황우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전환 가능"[2015.08.05]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황 부총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교실에서부터 국민이 분열되지 않도록 역사를 하나로 가르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부총리는 취임을 앞두고 청문회 과정에서부터 이같은 입..
국방과학연구소(ADD) 창설 45주년 기념식[2015.08.05]
국내 유일의 국방과학 전문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창설 45주년을 맞았다.국방과학연구소는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45주년 기념식을 대전 본소 대강당에서 갖고 “지난 45년간 자주국방을 통한 굳건한 안보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국방과학연구소는 자주국방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1970년 박정희 前 대..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北에 채소 종자 지원[2015.08.05]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 최근 북한에 채소 종자 지원을 위한 기증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국제농업개발원과 ㈜서원양행과 함께 한민족복지재단(가칭)을 통해 북한의 함경도 지역에 채소 종자를 보내게 됐다.이번 북한에 지원하는 물품은 아시아종묘와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후원으로 한국산 김장 채소 종자인 무, 배추 등 2개 종류이며..
日, ‘타국軍 후방지원 제공 탄약’ 범주에 ‘미사일’도 포함[2015.08.05]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이 타국軍 후방지원 때 제공할 수 있는 ‘탄약’의 범주에 미사일도 포함된다는 견해를 밝혔다.마이니치 신문은 나카타니 방위상이 4일 ‘집단자위권 법안(안보 관련 11개 법률 제·개정안)’을 심의하는 참의원 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미일 사이에 물자·용역을 서로 융통하는 &..
前 백악관 고위 관료, "부시 행정부, 北 핵개발 결정시 군사적 대응 고려 안 해"[2015.08.05]
미국의 조지 부시 행정부가 2000년대 초반 핵 개발을 결정한 북한에 대해 군사적 대응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당시 백악관 고위 관료가 밝혔다.5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로버트 조셉 前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비확산담당 보좌관이 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주최한 이란 핵협상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조셉 ..
청년리더, 국방차관과 통일·안보를 말하다[2015.08.05]
청년리더 20여 명이 6일 백승주 국방차관과 통일과 안보에 대해 대화의시간을갖는다.국방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광복·분단 70년을 맞아 미래 한반도 통일시대를 주도해 나갈 청년들에게 우리의 안보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꿈과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번 행사에는 서울대‧고려대‧전북대 등 ..
동아시아정상회의 참가국, 의장성명에 北 핵과 인권에 우려 입장 담아[2015.08.05]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련 회의 참가국들이 의장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과 인권 문제에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5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 초안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문구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방송이 입수한 의장성명 초안..
서울보훈청, 6·25전쟁 참전용사 노후주택 개선[2015.08.04]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한화(방산부문 사장 이태종)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의 제1호 주택의 준공식을 5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사업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한화가 함께 지난 2011년도부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
하태경, “과거 잘못 인정않는 한 日 미래상은 헛된 꿈에 불과”[2015.08.04]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일본 자민당의 <일본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특명위원회>(이하 위원회) 나카소네 히로우미 위원장 앞으로 직접 발송할 서한을 공개했다.하 의원은 오는 8월 15일 아베 총리의 담화가 위원회의 ‘제언’을 수용해 나올 경우, 한일관계의 파국이 올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이 서한을 작성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석기, 형(刑) 확정 반년여 밖에 안됐는데 벌써...[2015.08.04]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9년형을 살고 있는 이석기 前 통합진보당 의원 측이 ‘진실을 알리겠다’면서 최근 홈페이지를 열었다.지난 1월 22일 대법원전원합의체가 이석기 前 의원을 ‘내란선동’으로 징역 9년 원심을 확정한지 반년여 지난 시점에서다. ▲ http://freelee.kr/ 화..
경원선 철도 70년 만에 복원[2015.08.04]
남북 분단으로 끊어진 경원선 철도가 70년 만에 남측 구간부터 복원된다.정부는 2012년 11월 경원선 신탄리∼백마고지역(5.6㎞) 구간을 복원한데 이어 이번에 백마고지역∼군사분계선(11.7㎞) 복원공사를 확정하고, 오는 5일 오전 11시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공사의 첫 삽을 뜬다고 4일 밝혔다.경원선은 1914년 8월 개통된 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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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2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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