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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선거 지고도 '파문' 계속되나?[2012.04.12]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발언 등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켜 서울 노원 갑에서 패배해 본인 스스로는 물론 그를 공천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민주당에 당혹스런 충격패를 준 것으로 알려진 김용민 후보가 선거 이후에도 파장이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막말 파문이 예상외로 거세지자 민주당에서도 자진 사퇴를 권유했으나 "완주..
북한인권단체, 佛에서 북한인권실상 알린다[2012.04.12]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김태진 대표가 프랑스에서 북한정치범수용소의 해체를 촉구할 예정이다.10일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이하 해체본부)는 국제 인권단체인 엠네스티 프랑스 지부의 초청으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김태진 대표가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방문에서 김태진 대표는 오는 15일에 프랑스주재 북..
박근혜, “국민과의 약속 반드시 실천”[2012.04.12]
박근혜 위원장이 4월 12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19대총선 결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박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저희 새누리당, 국민 여러분께 여러가지 실망을 드렸는데 이번에 정말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지지해 준 국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비대위를 ..
北, 김정은 노동당 1비서 추대[2012.04.12]
북한이 11일 평양에서 열린 제4차 당대표자회의에서 김정은을 당 제1비서로, 지난해 12월17일 사망한 김정일을 ‘영원한 총비서’로 추대했다고 북한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의 유훈을 받들어 김정은을 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며 “김정은을 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한 것은 전체 당원과 인민군 장병, 인민들의 절대적인..
4·11총선, 새누리당 압승… 152석으로 과반 획득[2012.04.12]
혼전의 혼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던 19대 총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새누리당이 전체 의석 300석 중 152석으로 과반을 확보한 가운데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반면에 우여곡절을 겪으며 야권연대를 통해 제1당을 차지할 것으로 점쳐졌던 민주통합당은 수도권에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쓴잔을 들고 말았다. 야권연대의 한계도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19대총선 출구조사 결과, 초 접전[2012.04.11]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 126석에서 151석, 민주통합당 128석에서 150석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19대총선 마감시간인 11일 오후 6시에 방송3사가 발표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초접전으로 나타났다.또 새누리당과 야권통합결과에서는 새누리당은 그대로, 야권연대 통합시는 138석에서 171석으로 나타나 통합진보당이 10석에서 21석 정도로 예측..
북한이 4.11 총선 투표 독려?[2012.04.10]
북한이 4.11 총선을 현 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보고 남측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통일전선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화해협의회는 '남조선의 동포형제자매들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으로 편지형식의 글을 통해 “평화냐 전쟁이냐, 민주냐 파쑈나 하는 중대한 시기에 남조선 동포..
국제표준지도에 ‘일본해’ 단독 표기 될 듯[2012.04.10]
23일 모나코에서 열릴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일본해' 명칭을 단독 표기한 '해양과 바다의 경계' 제4판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전 세계 지도 제작의 표준이 되는 '해양과 바다의 경계'는 1953년 제3판이 발간되고서 59년간 신판(新版)이 나오지 않아 회원국들 사이에서 개정 요구 목소리가 커졌지만, 그동안 동해 표기 문제를 두고 해결점..
가수 비, 병무홍보대사로 위촉[2012.04.10]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지난 해 육군으로 입대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를 제 9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김영후 병무청장이 가수 비에게 병무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konas.net이날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된 비는 “앞으로 비록 작은 역..
6·25납북자 120명 추가 확인[2012.04.10]
국무총리실 소속 ‘6·25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9일 납북 피해자 120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식적인 6·25 납북자는 272명에서 392명으로 늘었다.위원회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5일까지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각 시·도 실무위원회의 사실조사와 소위원회 심의를 마친 144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했다. 이 중..
"실제 임정수립일은 '4월 13'일 아닌 '4월 11일'"[2012.04.10]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은 현행 4월 13일이 아니라 4월 11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10일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태진)가 주최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자료집’(51책) 완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한시준 단국대 교수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그동안 국내외에 산재해있던 임시정부 자료들을 수집 정리해 모두 51권의 자료집으로 간행했다. 여기..
광명성 3호 발사에 소요되는 비용이면?[2012.04.10]
미주 탈북자단체를 비롯한 피랍탈북인권연대,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등 북한인권 단체들이 오는 13일 오전 11시 UN 본부와 미국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규탄과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악용하고 있는 북한 당국의 파렴치한 범죄행각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각심을 촉구하고자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10일 배부한 보도..
"대한민국 살리려면 노장층이 투표에 나서야 한다"[2012.04.10]
4.11총선을 하루 앞에 두고 야권 등 진보진영에서 트위터 등을 이용한 투표 참여 독려와 특히 선거 전 날인 10일은 서울시내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은층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기로 나서자 보수단체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성명을 통해 장년층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촉구했다. 국민행동본부는 10일 밝힌 성명에서 "유권자들이 좌익 선동에 속아..
언론인 류근일 '서재필 언론문화상' 수상[2012.04.10]
영원한 언론인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이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가 주최한 제2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서재필 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국내최초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1864~1951) 선생을 기념하여 제정된 이 상 시상식은 9일 프레스 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민족언론인'으로 선정된 이승..
박선영 의원, 이번엔 美서 '탈북자 북송저지' 호소[2012.04.10]
탈북자 강제 북송저지 단식 투쟁을 하다 쓰러져 의식을 잃기까지 했던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이번에는 미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간담회와 강연회를 통해 탈북자 북송 저지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탈북자 강제북송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달 중국대사관 앞에서 11일간 단식투쟁을 하다 실신한 지 한 달만에 다시 탈북자 인권문제를 전 세계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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