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경제효과는 31조”
김희정 靑 대변인, “2002 월드컵 4.3배, 소나타 150만대 효과”
G20 서울 정상회의의 경제적인 효과가 31조원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제무역 연구원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G20의 경제적인 효과는 31조원"이라고 말했다.
이는 소나타 150만대의 수출효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대비 홍보효과는 4.3배에 이른다.
김 대변인은 “너무 큰 돈을 이야기하면 안 와닿을 수 있다”며, “각국 정상들이 A국 같은 경우는 참가단만 비행기 10대를 가지고 오고 B국은 9대, 특별기만 60대 가까이 오고 호텔 객실만 현재 만 오천여개가 다 차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경제적으로는 ‘국가이미지’를 거론하며 “과거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불렀었는데 G20이 성공하면 코리아 프리미엄이 된다”며 G20의 의미를 덧붙였다.
테러나 각종 집회와 시위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는 “88년 올림픽이나 월드컵, 에이펙을 무리없이 잘 치뤘기 때문에 그동안 연습이 잘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 G20의 성공을 위한 시민의식을 강조하면서 “참석하는 손님 중에는 20개국 정상 이외에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250대 기업 중에서 112개 기업의 CEO들이 참석하는 회의가 한국에서 같이 열린다”며 G20 의제나 경제문제를 정부의 일로만 생각지 말고 일상생활에서의 법 질서 준수 등을 통해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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