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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향군회장, 호주 안작데이 참석·헌화

6.25한국전 참전 용사추모 헌화... 호주지회 향군 회장단 등과 안보간담회 가져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1-04-26 오전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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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안작데이에 참석한 박세환 향군회장과 회원들이 시가 퍼레이드 행진을 벌이고 있다. ⓒkonas.net

 호주를 방문 중인 박세환 향군회장이 25일 호주의 현충일이라 할 수 있는 안작데이(Anzac Day)를 맞아 이 날 오전 4시 25분 시드니 시내 마틴 플레이스(Martin Place) 케노타프(Cenotaph)에서 새벽 추모식(Dawn Service)에 참석한 뒤 참전용사비에 헌화했다.
 
 이어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시드니 시내에서 펼쳐진 안작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해 자유수호를 위해 세계 각처 전장에서 희생된 전몰장병들을 추모했다.

 박 회장은또 26일에는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군 친목단체장과 안보간담회를 열고 김병일 호주지회 자문위원에게 향군 공로휘장을, 존 시몬스(John Simmons) 호주참전용사회 부회장에게는 공로패를, 그리고 이춘효 호주지회 이사에게 향군회장 표창장을 수여한데 이어, 호주 한국전참전용사 5명에게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회장은 "호주는 6.25전쟁 때 연인원 8,500여 병력을 파병하였고, 현재 13만명의 교민이 살고 있으며, 우리와 60억불의 교역을 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나라"라며, "향군이 교민사회의 안보구심체가 되어 호주의 친한여론 조성과 유사시 한국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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