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백화점, '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후원
국내 유명백화점이 8월 한달간 ‘나라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중근의사를 조명한데이어, 올해에는 김좌진 장군을 주목해 이를 기리는 다양한 후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8일에는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다. 이 자리에는 롯데백화점 이철우 사장을 비롯 홍사덕 국회의원, 이경재 국회의원, 허태열 국회정무위원장, 고흥길 국회의원, 김을동 국회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한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전국 29개 점포에서 ‘나라사랑 大바자회’도 진행한다. 바자회 수익금도 기부금으로 이용한다. 유명 정치인이나 연예인 소장품을 기증 받아 12일(금) 본점에서 판매하고, 전 점에서는 태극라벨 상품 등 기획상품을 마련해 판매한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김좌진 장군이 설립했던 많은 학교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학교인 중국 흑룡강성 소재 ‘조선족 실험 소학교’의 예술단 학생들을 초청해, 국내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예술단 운영에 필요한 물품(장구, 단복 등)도 기부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후원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회장인 김을동 의원은 “오늘날 우리들이 풍요로운 삶을 꽃피울 수 있었던 바탕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신 독립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롯데백화점의 애국애족 정신과 사회적 공헌이 다른 기업과 사회전반으로 뻗쳐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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