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은 초코파이를 좋아해
대북 수해지원 품목에 포함
북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 쵸코파이가 한국 정부가 북측에 전달할 수해 지원물자에는 포함됐다. 개수로 무려 192만개에 달한다.
한국 정부가 북측에 보낼 예정인 수해 지원용 물품은 모두 50억 원(미화 460만 달러), 이 중 초코파이를 구매하기 위해 책정한 예산은 4억 원(미화 37만 달러)이다.
초코파이는 2005년 개성공단 내 일부 남측 기업이 북측 노동자들에게 간식으로 나눠주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초코파이를 받은 개성공단 내 북측 근로자들은 집에 가져가 가족과 나눠먹거나 장마당에 내다 팔 정도로 인기있다.
현재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노동자들에게 제공되는 초코파이는 한 달에 총 3백만 개 가량이며, 지난 2007년에도 대북 수해지원 물품으로 240만개가 북측에 제공된 바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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