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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 한국 초등학생 ‘묻지마 폭행’

9살 초등생 전철역서 봉변... 학교 측 안전대책 고심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09-15 오후 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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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한국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이 등굣길 지하철에서 떠든다는 이유로 일본인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잇따라 벌어져 학교측이 안전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14일 도쿄한국학교(교장 양원택)에 따르면 13일 오전 이 학교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9)이학교 부근 지하철역 안 개찰구에서 일본인 남성(약 45세·회사원)에게 걷어차였다.

 일본인 남성은 친구들과 함께 등교하는 남학생을 역 개찰구에서 갑자기 걷어차 학생이 울자 주변의 일본인 승객들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일본인 남성은 당시 '한국 아이들이 출근길 전철 안에서 떠드는 게 싫어서 (한국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 중 한 명을 찼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지난해부터 유사한 일이 7건 더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중 상당수를 같은 남성이 한 짓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14일 교사들을 등굣길 역 주변에 배치하는 한편, 담당 경찰서와 지하철역 측에 학생들의 안전 대책 강화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고, 15일에는 피해자 가족, 고문 변호사와 함께 정식으로 피해 신고를 할 예정이다.

 양 교장은 "최근 일본 내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은 만큼 민족 감정 탓에 벌어진 사건은 아니라고 본다"며 "다만 이 일을 계기로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쿄한국학교는 일본에 있는 한국계 학교 5곳 중 한 곳으로, 초·중·고등학교 과정이 함께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약 620명이 다니고 있고, 이중 100명가량이 같은 지하철 노선으로 통학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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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녹   

    처음이 아니라는 것에 분노가 일어난다. 쪽발이 근성이 있는 사람들때문에 반일 감정을 가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경제대국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결점을 일본은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시기가 도래했다 볼 수 있다. 바야흐로 지금은 다문화 사회를 이룩하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우리국민들이 일깨워 줘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

    2011-09-16 오전 9: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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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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