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가 무너지면 대한민국 무너진다!
10일 오후 2시 개최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합의로 취소됨에 따라 한미 FTA 비준안 처리가 다시 연기됐다. 여야가 한미 FTA 대치 등을 이유로 본회의를 취소한 것은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연합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한미 FTA 비준 촉구집회를 열어 FTA 반대 단체들을 비난하고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표결 처리를 국회에 요구한 가운데, 오는 18일 보수세력의 결집체인 자유연합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1년을 맞아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한미 FTA를 촉구하는 국민대회를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자유연합’은 9일자 조선일보 광고를 통해 “한미 FTA가 국익창출의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야당과 종북세력은 사실을 왜곡, 선동하여 황당한 괴담을 퍼뜨리며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우격다짐으로 국회 불법폭동을 선동하는 의원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박희태 국회의장과 남경필 외통위 상임위의장을 향해서도 “더 이상 한미 FTA 국회폭력을 방치하지 말고 ‘경호권’ 등을 발동해 국회 치안과 질서를 회복하라”며, 법치파괴의 본거지인 반미, 종북세력을 척결항 것을 주장했다.
개방 정도에서 한-EU FTA가 더 큼에도 유독 한미 FTA 만을 반대하는 것은 종북세력의 반미책동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자유연합은 “법치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며, “한미 FTA 반대는 반국가행위임을 확실히 인식하고 이성적 판단으로 이들의 선동을 단호히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칼럼] 트럼프의 손짓으로 김정은이 핵을 내려놓을까?](/img_data/article/260820/260820_628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