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오후 3시 투표율 59.3 %, 지역 여러 사건 발생
18대 대선 투표율이 오후 2시 50%를 넘어서면서 3시 현재 59.3%이다. 이는 유권자 40,507,842명 중 투표한 인원이 24,032,398명으로 17대 대선(48%), 16대 대선(54.3%) 보다는 높고 15대 대선(61.9%) 보다는 낮은 수치다.
15시 기준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서울 55.5%, 부산 58.7%, 대구 63.8%, 인천57.4% , 광주 65%, 대전 61%, 울산 59.5%, 세종 58.6%, 경기 58.2%, 강원 61.4%, 충북 60.8%, 충남 59.8%, 전북 63.5%, 전남 63.2%, 경북 64.2%, 경남 60.5%, 제주 60% 로 투표율 순위는 광주가 최고 이고 서울이 제일 낮다.
이번 대선은 2002년 제16대의 판도와 양상이 비슷한 점을 감안해 최종 투표율이 70%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되며, 7시부터 전국 252곳의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루어 진다. 당락의 윤곽은 11시를 전후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대선 투표와 관련해 지역별로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오전 9시 40분경 투표하러 가던 80대 남성이 등재번호가 적힌 투표 안내문을 빠트렸다며 집으로 가지러 가다 원주시 봉산동 굴다리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제주시에서는 오전 6시 30분쯤 투표길에 나선 70대 할머니가 구좌읍 한동초등학고 앞 도로에서 화물차에 치여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의성 금성면에서는 주민센터내 금고에 보관된 투표용지(4100장)를 꺼내려 했으나 금고 고장으로 선관위가 오전 6시 30분경 굴착기를 동원해 금고를 부스는 등 투표시간이 다소 지연되기도 했다.
대구 중구 만산동에서는 오전 7시 20분경 휴대전화로 자신의 투표용지를 촬영한 30대 남성이 선관위에 적발돼 경찰에 인계 됐다. 이 남성이 투표용지는 공개된 투표지로 분류돼 개표소에서 무효로 처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포천에서는 오전 9시 50분쯤 박근혜 후보를 비방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한 대학 휴학생 A(23)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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