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이 친북좌익세력의 무차별 확산으로 오염 변질되어 가고 있다. 정치권 및 사회곳곳에 번식하고 있는 김정은 추종 종북세력들을 애국시민 모두 두 눈 부릅뜨고 철저히 색출하는 데에 온힘을 쏟아 모아 '총성없는 赤色 쿠테타'를 미연에 방지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총력을 경주하자"

 시민단체 할빈단(대표 홍정식)이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고 차기 정부를 이끌어 나갈 박근혜 당선인을 향해 '종북세력 척결'과 '나라 바로 지키기 민·관·군 호국전선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홍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반공을 국시로 한 반공태세 재정비 강화 ▲미국을 위시한 자유우방과의 유대 공고 ▲모든 부패·구악 일소 및 청렴한 기풍 진작 ▲국토통일을 위한 공산주의와 대결할 수 있는 실력 배양 등을 주장했다.

 다음은 활빈단의 성명 전문임.(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

 박근혜 당선인은 박정희 대통령 본받아 종북세력 임기초 100일내 척결하라!

 1. 자유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이 친북좌익세력의 무차별 확산으로 오염 변질되어 가고 있다. 좌경적색화를 방조한 역대정권의 무책임한 국정운영에 불을 붙이며 조국을 파탄일보직전까지 몰아가려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남조선총책 암약 등 국가변란을 획책하는 불순한 지하조직 일당을 척결하라!

 1. 미국이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고, 한국에 군사력을 대폭 이동시키고 있는 것을 예의주시해 국민 일상 생활에서도 군가, 군사기 앙양과 애국구호, 구국함성이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구국분위기를 조성해 남침과 외침 도발시 즉각 격퇴하는 승전국 지향형 나라 바로 지키기 민·관·군 호국전선을 구축하라.

 1.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파괴하려는 어떠한 망발도 용인할 수 없다. 북한에 대한 주적개념 삭제, 국보법폐지 추진 등 국가의 안전보장을 책임진 국군을 무력화시키려는 불순세력,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폭정 정권의 대남심리 전술인 '민족공조론'의 나팔수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무늬만 시민단체인 친북좌경단체들, 정치권 및 사회곳곳에 번식하고 있는 김정은 추종 종북세력들을 애국시민 모두 두 눈 부릅뜨고 철저히 색출하는 데에 온힘을 쏟아 모아 '총성없는 赤色 쿠테타'를 미연에 방지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총력을 경주하자.

 ▲ 난세 난국 극복 박정희 장군의 5.16혁명 공약중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이 계승·발전 시켜야 할 주요 내용

 1.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고 반공태세를 재정비 강화한다.= 대통합은 하되 박 당선인의 어머니인 육영수 영부인을 총탄 시해한 종북세력 척결 임기초 100일내 완전소탕

 2. 미국을 위시한 자유우방과의 유대를 공고히 한다. = 對미국은 물론 對중국, 對일본 선린 외교강화 및 UN통한 대북제재

 3. 모든 부패와 구악을 일소하고 청렴한 기풍을 진작시킨다. = 부패감시청 신설, 싱카폴 수준 正道 한국사회 구현, 새마을운동을 새마음운동으로 부활

 4. 국토통일을 위하여 공산주의와 대결할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한다. = 軍 최정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