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6공병여단, 검정고시 14명 합격
육군 6공병여단에 복무중인 장병 14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화제다.
부대는 검정고시에 응시하고자 하는 희망자 16명을 받아 장병들이 일과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험 한달 전부터 부대안에 ‘검정고시 교육대’를 만들어 교육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또 교육대에는 지도교관과 2012년도 검정고시 합격 병사들을 멘토와 학습 도우미로 지정하는 등 최적의 교육환경 여건을 조성해 14명이 검정고시에 합격, 고교 졸업학력을 따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최영웅(22) 병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는 사실로 잃었던 자신감을 검정고시 합격으로 되찾았다”며 “가고 싶었던 부사관에 지원할 수 있게 돼 몹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군은 전투력 향상과 사회 통합 및 국가 인적자원개발 차원에서 2009년부터 고졸미만자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입·지원해주고 학습동아리 조직과 도우미를 임명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재 육군 내 고졸미만 학력으로 복무중인 장병은 10,000여 명이다. 매년 2회 실시되는 고졸 검정고시에 평균 7천여 명이 응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병들의 합격률도 2009년도에는 847명이었던 것이 2012년에는 3,143명으로 상당히 증가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img_data/article/110307/110307_377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