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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 과거사 정당화" "철면피성과 도덕적 저열성 보여주는 행동"

"해외 침략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구실"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5-20 오후 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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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일본의 과거사 정당화 태도를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과거 침략 행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우경화로는 새로운 일본을 만들 수 없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해외 침략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구실”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과거 죄악을 공공연히 부정하면서 날로 우경화에로 기울어지고 있는 일본이 해외 침략 전쟁의 불집을 일으킨다면 영원한 패전국, 패망국으로 되는 결과밖에 차례질(돌아갈) 것이 없다”고 경고 하면서 “문제는 일본이 얼토당토않게 우리를 걸고들며 마치도 우리 때문에 방위를 위한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고 국방군을 보유하며 적 기지를 공격해야 하는 것처럼 내외여론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또한 “일본은 과거에 침략전쟁과 식민지통치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우리나라와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에 무조건적이며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한다”면서 “일본은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를 두둔과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위안부 망언에 대해서는 “일본의 철면피성과 도덕적 저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행동들”이라면서 “일본이 과거사를 왜곡하거나 정당화하는 것은 군사대국화를 통해 과거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을 실현하는 한편 과거 범죄에 대한 배상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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