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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비전 제시' 한민족원로회 창립식

이수성 前 총리 등 각계 인사 100명 "통일 대한민국 이루기 위해 큰 전환 필요"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7-24 오후 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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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대한민국은 동서남북간, 빈부간, 노소간, 정파간의 분열과 대립을 극복하고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한 큰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민족원로회는 식민사관에 사로잡혀 잘려나간 우리 역사의 뿌리를 되찾고, 우리의 건국이념이자 평화사상인 홍익인간 정신을 바르게 알려서 최고의 민족이 지녀야 할 올바른 품성을 국민에게 호소하는데 앞장설 것을 선언합니다”

  한민족의 단합과 도약,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각계 원로 100여 명으로 구성된 ‘한민족의 희망찬 미래 비전 제시’를 모토로 (이하 원로회)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창립식과 기자회견식을 개최했다.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민족의 희망찬 미래 비전 제시’를 모토로 하는 한민족원로회 창립식이 열렸다.ⓒkonas.net

 우리사회 통합과 ‘한민족의 희망찬 미래 비전 제시’를 모토로 창립한 ‘한민족원로회’는 이수성 前 국무총리,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위원장, 이광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공동의장을 맡았다.

 원로회의 운영위원으로는 장준봉 前 경향신문사 사장, 김재성 前 서울신문 논설주간, 만월 재단법인 선불교 도전,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 이상수 前 노동부 장관, 이택휘 동원대학교 이사장 등이 활동하며 사무총장으로 김창환 변호사가 맡았다.

 이수성 공동의장은 ‘한민족원로회’ 창립 취지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동서남북의 분열과 대립, 빈부, 노소, 정파 간의 양극화를 겪고 있다”며 “통일 한국과 국민이 행복한 나라, 세계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되기 위해 큰 전환을 해야 할 때”라고 피력했다.

 이어 “한민족원로회는 식민사관에 사로잡혀 어이없이 잘려버린 우리 역사의 뿌리를 되찾고 우리의 건국이념이자 평화사상인 홍익정신을 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최고의 민족이 지녀야할 올바른 품성을 국민에게 호소하는데 앞장설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광규 공동의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화합의 구심점은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며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극히 작은 한 부분이 아니라 바로 나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요소”라며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제 나라의 정기를 바로 지키지 못하고 문화를 바르게 생산하지 못한 민족이 번영의 영예를 누리고 창조적 발전을 이룩한 예는 일찍이 없다”면서 “끼니를 채우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듯이, 우리 민족의 정신과 역사, 문화를 망각하고서는 세계속의 한국인으로 우뚝 설 수 없다”며 역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원로들이 지혜와 경륜을 모아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국정운영과 발전에 기여하고 한민족의 자존과 번영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원로회는 창립식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포럼과 연중 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여 역사 복원과 전통문화 창달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범국민 참여운동 등을 전개한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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