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연예병사제도 폐지로 '프라미스' 공연 취소

연기력과 인지도 갖춘 대체 주인공 찾기 어려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8-20 오후 1:44:3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국립극장 내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뮤지컬 'The Promise' 4차 공연이 전격 취소됐다.

 '프라미스'의 1~3차 공연까지 줄곧 주연급으로 출연해 온 이특, 김무열, 김호영 등 연예병사들의 출연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이들 3명은 연예병사 시절 징계를 받은 적이 없지만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일반 부대로 재배치됐다.

 국방부는 공연이 한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그동안 주인공으로 출연해 온 이들 3명을 대체할 만한 군인 연기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연예병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여전히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을 4차 공연에 출연시키는데 대해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뮤지컬은 그동안 출연진들 대부분을 현역 군인들 사이에서 선발하고, 연출이나 스태프는 일반 뮤지컬 전문가를 참여시켜, 일반 공연과 군 위문공연을 병행해 큰 인기를 누려왔다.
 
 한편 '프라미스'에 참가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은 지난달 18~19일 이틀에 걸쳐 오디션을 본 뒤 지난 1일 60사단으로 소집돼 연습을 해왔으나, 지난 16일에 공연 취소를 통보받았고 3박 4일의 보상 휴가를 받은 뒤 각자의 부대로 복귀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8 목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
1. 들어가기2026년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지..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