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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재취업 희망 현역군인 지원 방법 모색

‘국방전직교육원 설립’ 추진 해법 찾는 토론회 28일 의원회관에서 열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1-28 오전 1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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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 전직지원 업무분야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방 전직지원정책' 토론회가 28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국방부는 지난 3월 송영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방전직교육원법' 제정안과 관련, 국방전직교육원의 설립과 운영방안, 외국의 전직교육 사례와 적용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현역군인들을 국가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는 이명구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위기관리연구소 허남성 소장의 사회로 국방부의 전직지원정책 소개, 정철영 서울대 교수가 '국방전직교육원 설립 및 운영 방안'을, 김기훈 대전대 교수가 '외국의 전직교육 사례와 적용방안'을 각각 발표하며, 4명의 전문가 지정토론과 참석자가 참여하는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현정부의 고용률 70%달성이라는 국정목표와, 국정과제인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때문에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한 군인에 대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여 우수 인재를 획득할 수 있는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의의가 있다.

 박대섭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장관 축사를 대신해 "제대군인 전직지원에 대한 국회와 정부 그리고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통합된다면 제대로 된 지원시스템 속에서 제대군인 취업률과 국정과제인 고용률 증대도 함께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제대군인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실무자는 세미나에서 "논의된 여러 제안들에 대해 현역장병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정부정책으로 채택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예산획득,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 시스템 구축, 사회의 인식 변화 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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