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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교육원, 『史料로 보는 경찰교육사』발간

대한제국의 ‘경무학교’부터 오늘날 경찰교육기관까지...당시 시대상도 반영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8-20 오후 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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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교육원은 20일 『사료(史料)로 보는 경찰교육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경찰교육원의 전신인 경찰 전문학교가 1956년 6월 처음 ‘경찰교육사’를 발간한 이후 60여 년 만에 다시 출간된 책이다.

 이 책에서 인용된 총 70여점의 사진자료 중 60여장은 1950년대 교관 사진, 경찰학교 지원서, 교과서, 수료증 등 미공개 자료가 포함됐다.

 특히, 이 책은 당시 시대상과 함께 대한제국의 ‘경무학교’부터 오늘날 경찰교육기관까지 경찰교육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어 학술서적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또, 사료를 자세히 보여주고 필요한 경우 내지도 볼 수 있도록 하는 ‘도록(圖錄)’형식의 디자인을 취했다.

 발간과 관련, 정용선 경찰교육원장은 “경찰사의 존재 이유는 단순히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인 경찰 이야기를 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경찰을 비추어 보는 거울이고, 앞으로 경찰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나침반으로, 어두운 밤에도 방향을 가리키는 북극성으로 존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책의 발간을 통하여 앞으로 경찰활동, 경찰문화, 경찰인물 등에 대한 활발한 후속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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